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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 레드벨벳 아이린 논란 또 불거진 무성의한 태도

즉시하는 삶 2018. 8. 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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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아이린 무성의한 주간아이돌 셀프보고서 작성입니다. 



논란이라고 해서 방송을 보고 왔는데요. 셀프보고서가 좀 무성의해서 그렇지.. 방송태도는 괜찮았어요. 방송을 보면 셀프보고서가 방송용으로 보여지는 것에 놀라는 것도 있고... 뭔가 작성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최대한 이해합니다.


방송모습과 실제모습이 얼마나 다를지 같을지 멤버들도 가끔 "얘가 왜 이래?" 할 때가 많은데,, 잠깐 한번씩 보는 사람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다!! 단정지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멤버들과 타 걸그룹들이 성의있게 쓴 것에 반해 많이 아쉬운 모습인 것 사실이에요.


아이린 셀프보고서를 보고 실망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 셀프보고서로 지난 태도논란과 안무 무성의등이 같이 묶여 "역시 그렇지..." 하는 분위기입니다.





셀프보고서라고 주간아이돌 제작진이 작성하라고 전해준거면 당연히 어떤 식으로든 방송에 나갈 것이라는 걸 알 만한 연차일텐데..




본인에 대해 적는 것에 무성의한건 그렇다고 놔두더라도.. 멤버들에 대한 글에도 언니, 동생이라고만 적은 것은 적잖이 충격이네요. 레버럽이라도 실망할 것 같습니다.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기도 하고, 레드벨벳 멤버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입덕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저 또한 타 그룹 멤버들의 서로간의 관심과 애정을 보고 더욱더 입덕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아이린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레드벨벳 멤버 중 슬기와 아이린이 가장 좋은 멤버에요.


예전 이승기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시청자는 제가 그 전날 뭘 했는지 제가 무슨 상태인지 아무 관심이 없어요. 그 전날 밤새웠는지 그런 건 절대 중요하지 않아요. 제일 안 좋은 컨디션에서 최고인 것처럼 보여야 하는 게 현실이죠. 서로 약속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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