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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예슬 코걸이 골든디스크 패션 타투 일루미나티 의혹

by 즉시하는 삶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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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갑자기 실검에 등장하면서

사람들이 무슨 일인가? 하고 있는데요.

 

 

1월 5일 고척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등장한 한예슬의 패션이 이슈가 되었어요.

 

보통 시상식에서 연예인들이 이슈가 되었을 때는

의상이 파격적이거나 선정적일 때 이슈가 되는데요.

 

한예슬은 다름 아닌 코걸이.. 코 피어싱으로 이슈가 되었어요.

코걸이라 하니 좀 그런데...

코걸이는 외국에선 많이들 하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우리나라에선 화보, 뮤직비디오, 영화 등

실제가 아닌 가상 속에서 착용해서 거부감이 딱히 없었는데

이번에 한예슬이 실제로 대면하는 자리

거기다 시상식 시상자로 참석하면서 착용하여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코걸이 피어싱만 해도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데

컬러렌즈가 아무래도 뱀파이어 같은 렌즈를 껴서 더욱 그런 듯..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은 새해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늘 새로운 거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아티스트 분들은 새 앨범이 나올 때마다 늘 파격적이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멋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름다운 도전, 멋있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시상 전 했던 말이 한예슬에게 딱 해당되는 말이네요.

 

 

한편에선 놀랐다..  워낭소리냐?..

불안불안하다.. 소 같다..

관심받는 걸 즐기는 것 같다..

외제차에 왜 상처를 내냐? 등 얘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멋있다... 이쁘다..

죄 지은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거 하겠다는데 왜?

남한테 피해 준 것도 아니고..

자기랑 다르면 왜 비난하는지.. 등 얘기하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한예슬이 예쁜 연예인의 대명사 중 한 사람이다 보니

사람들이 바라는.. 대중이 기대하는

아름다움과 예쁨에 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것뿐이지

우리가 그 사람이 아니니깐.. 어떤 모습을 강요할 수 없죠.

난 청바지가 좋은데 넌 치마가 어울리니 치마를 입어라고 강요할 수도

난 긴 머리가 좋은데 넌 단발이 나으니 단발해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것처럼..

 

항상 너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라고 하지만..

한예슬 본인으로선 이 모습과 행동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행복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한예슬 일루미나티 의혹은?

한예슬은 배우로서는 드물게 타투를 하였는데요.

 

가수들은 표현이 비교적 자유로운 반면

배우들은 작품에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고

특히 사극 드라마에 출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타투를 안 하는데요.

김혜수 또한 귀도 안 뚫었다고 하죠.

 

 

그에 반해 한예슬은 타투를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가슴에 칼 세자루 타투를 하였고,

손목 부위에 삼각형 타투도 하였고

등에도 팔에도 했어요.

 

 

무교이신 분들은 저게 뭐?라고 할 거예요.

그런데 이게 일루미나티 상징이라고 하더라고요.

 

칼 세 자루는 골고다 언덕에 세워진 세 개의 십자가를 상징하고

등에 새겨진 flower of life in tree of life (생명나무에 핀 생명꽃)은

일루미나티 카발라 영적 수련 단계를 설명한다고 해요.

 

가슴 부위에 새겨진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문신또한 그렇고요.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이 삼각형, 피라미드, 뱀 등이 있어요.

하지만, 전시안(외눈), 에펠탑, 1달러 지폐, 불, 자유의 여신상, 해골, 용, 뱀

메두사, 흑백, 체인, 미로, 제왕나비, 꼭두각시, 유니콘, 고양이 문양, 호피무늬

다이아몬드, 태양, 번개, 빨간색 등 정말 많아요.

 

그래서 어떤 것을 했다고 일루미나티라고 단정을 짓기는 어렵죠.

 

연예인으로서 외모, 키, 분위기, 끼, 몸매, 패션센스 등 많은 것을

아우르는 연예인은 드물거든요.

그런데 사람들 눈에는 막 사는 것처럼(적절한 단어가 이것이네) 보이니

거부감과 안타까움을 느끼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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