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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예고편 브리 라슨 에밀리 블런트 미스캐스팅 논란

즉시하는 삶 2018. 9. 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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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예고편 브리라슨 에밀리블런트 미스캐스팅 논란

캡틴 마블이 개봉도 하기 전에 배역 논란부터 시작합니다. 주인공인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역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댓글, 트윗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공감하는 사람 또한 많습니다.





캡틴 마블 예고편

1990년대 배경으로 하늘에서 비디오 가게로 떨어지는 캡틴 마블은 도시로 나서지만, 모든 상황을 낯설어 하는데요. 과거로 돌아가 공군 파일럿인 캐롤 댄버스는 초능력이 생기게 되고 캡틴 마블이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후 지구를 침공하려는 스크럴 족과 싸우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캡틴 마블 미스캐스팅?!

브리 라슨 VS 에밀리 블런트



캡틴 마블 캐스팅 과정 중 에밀리 블런트가 캡틴 마블을 맡겨될 것이라 나온 적이 있습니다. 다들 외모, 연기력, 씽크로율 등을 따져 에밀리 블런트를 환영했는데 브리 라슨이 역을 맡으면서 모든 것이 맡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브리 라슨 외모 평이 정말 많습니다. "안 어울린다"는 기본하는 말이고..

늙었다.


아줌마 같다.


박나래가 캡틴 마블 분장을 한 것 같다.


캡틴 마블은 몸매와 미모가 엄청난 캐릭터인데  연기를 잘하면 뭐하나


기대도 되지 않는데 캐릭터도 못 생겼다.



반면 에밀리 블런트가 했어야 하는데... 아니 샤를리즈 테론, 스칼렛 요한슨 아님 갤 가돗이 원더우먼이 아니라 캡틴 마블을 했어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브리 라슨은 누구?

1989년 10월생으로 올해 30살로 영화 '룸'을 통해 2016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연기가 멋진 배우입니다. '룸'을 드문드문 보았는데도 연기가 대단했어요. '룸'은 한 남자에게 납치되어 감금된 채 살아가던 17살 소녀가 아들 잭을 낳고 7년 동안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간단한 스토리지만, 공간이 주는 충격이 컸어요. 램프 하나, 세면대도 하나, 침대도 하나 제목처럼 '룸'(방) 처럼 아주 작은 공간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후 탈출하지만, 여전히 룸에 (사람들의 시선) 갇혀 있는 느낌을 받죠.


반전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고, 실화는 더 끔찍했는데... 정화했다고...



공군 파일럿인 캐롤 댄버스가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하며 개봉합니다. 일단 캡틴 마블이 되었으므로 어벤져스 4에도 출연을 확정짓고 해결사 역할을 맡아 라스트 스텝으로 이야기를 끌게 됩니다. 


2015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캡틴 마블이 개봉합니다. 마블에서 선보이는 첫 여성 히어로물이라 어찌 표현이 될지 모르겠네요. 캡틴 마블은 2019년 3월 9일 북미개봉이고, 국내는 2월 개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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