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오천약국사건1 포항 약국 흉기난동 피해자 결국 사망 ㅠ 포항 약국 흉기난동 피해자 결국 사망 지난 6월 9일 4시 34분쯤 포항 남구 오천 약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피의자는 달아났지만, 범행 5시간 후인 밤 10시 약국 인근 자택에서 붙잡혔습니다. 범행이유가 수년전 피해자로부터 욕설을 들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포항 약국에는 범행 당시 1명의 약사와 1명의 직원이 있었습니다. 약사를 겨냥하여 흉기를 휘둘러 수차례 무차별적으로 찌른 후 달아납니다. 당시 병원에 이송되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15일 오늘 결국 피해자 중 직원이 사망했습니다. 피의자.. 이제 살인미수에서 살인자가 되었죠. 경찰은 과거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는 증거를 확보하고 정신이상으로 인한 묻지마범죄 가능성도 두고 있습니다. 약사가 수년 전 욕을 했다면서 .. 2018. 6. 15. 이전 1 다음